[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문희준의 뮤직쇼'에서 앤씨아가 그룹 유니티로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그룹 레이디스코드와 가수 앤씨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앤씨아는 지난달 10일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기 전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서 그룹 유니티로서 활동했다.
DJ 문희준은 "유니티 활동을 하면서 힘든 적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앤씨아는 "유니티에서 활동하는 과정에서 춤을 췄어야 했다. 그런데 춤을 잘 못춘다. 거의 율동 수준이었다. 남들보다 10배는 더 느리게 배웠었다. 멤버 중 예빈이가 있었는데 그룹 다이아 활동 때문에 4시간 후에 연습에 참여했는데 1시간 만에 다 배웠다"며 "그런데 전 아직까지도 마무리를 못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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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