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2 17:07 / 기사수정 2019.06.12 17:17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로멜로 루카쿠(26)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을 암시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바쁜 여름'을 예고한 루카쿠가 맨유를 떠날 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 맨유에서 입지를 잃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6)가 지휘봉을 잡은 뒤 마커스 래쉬포드(21)에게 자리를 뺐겼다. 2018-2019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성공시켰지만 몸값과 기대에는 못미친다는 의견이 분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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