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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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팬스타즈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12 10:21 / 기사수정 2019.06.12 10: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팬스타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2일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배우 전혜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2002년 러브 정규 앨범 'Story-Orange Girl'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또 오해영’, ‘조작’, ‘라이프 온 마스’ 등에서 활약했다. 2019년 상반기 방송된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인상을 남겼다. 주인공 풍상씨네 5남매 중 가장 논리적이고 차갑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셋째 이정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팬스타즈컴퍼니는 “전혜빈은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재능을 지닌 배우이다. 전혜빈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배우 전혜빈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스타즈컴퍼니에는 하주희, 최성재, 표예진, 천이슬, 김예린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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