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부자" 정준하, 아들 정로하 군과 광고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전아 기자] 방송인 정준하와 아들 정로하 군이 함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정준하와 정로하 군은 아빠와 아들의 다정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아들 정로하 군은 아빠 정준하의 못잖은 실력으로 전문 모델과 같은 포즈와 센스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가구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정준하, 정로하 부자의 모습은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정준하는 아들 정로하 군과 함께 재능 기부 방식으로 ABC키즈마트 화보 촬영에 참여했으며, 모델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정준하는 블랙코미디 누아르 뮤지컬 '시티오브엔젤'에 출연하며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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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