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정해인이 대한민국과 세네갈이 맞붙은 U-20월드컵 8강전의 승리를 자축했다.
9일 오전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20월드컵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의 모습이 담긴 TV화면을 찍어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정해인은 "120분 투혼. 대한민국 선수들 감동입니다"라며 벅찬 마음을 담은 글을 함께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세네갈과 8강전 경기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날 3:3으로 비겼으며, 이후 승부차기에서 대한민국이 3:2를 기록하며 36년 만에 4강행에 진출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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