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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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나영·유병재, 훈훈한 기부로 보여준 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19.06.07 21:1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김나영과 유병재의 릴레이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김나영과 유병재의 릴레이 선행이 보도됐다.

앞서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수익금인 20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동방사회복지회 측 관계자는 "김나영이 입양이 필요한 아기의 위탁모를 일주일 간하며 국내 입양과정을 알게 됐다"며 "그 후 저희와 인연이 되며 아이를 어렵게 키우는 미혼모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김나영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김나영의 기부 이후 정기 후원자가 늘었다"며 "(유명인의 기부) 활동이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줬다"고 감사를 표했따.

유병재 역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유병재가 기금을 전달한 푸른나무 청예단 측은 "저희가 어떤 단체고, 어떠한 역할을 하는 지 확인하는 전화가 왔다"며 "그후 사이트를 통해 기부를 하셨다. 일차적으로 피해 학생 구제에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특히 유병재는 매달 '이달의 기부'라는 콘셉트로 기부를 이어가며 이를 공유해 다른 사람의 참여도 이끌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으 ㄹ더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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