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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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대휘 "윤지성 입대 전, 워너원 회동"

기사입력 2019.06.05 23:2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대휘가 워너원에 대해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라랜드' 특집으로 꾸며져 라이머, 뮤지, 이대휘,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갓세븐 박진영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박진영은 "처음에 '라디오스타' 출연 섭외가 잘못 들어온 줄 알았다. 피디님한테 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젊은 애가 나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뮤지는 "대휘를 '복면가왕'에서 처음 봤는데 예능 끼가 있다. 되게 솔직하다. 보통 아이돌분들은 말도 조심해서 하는데 필터 없이 본인 생각이 바로 나온다. 제가 봤을 때 오늘 뭔가 터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라스 MC석이 공석인 줄 몰랐다. 녹화 오는 길에 매니저 형이 MC자리 공석이라고 알려주더라. MC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더라. 저도 오면서 생각해보니까 새로운 MC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이어 "윤지성 형이 얼마 전에 군대를 갔다. 홍석천 선배님 가게에서 모였다. 그날도 내주시고 저한테 나이를 물어보시더라. 19살이라고 했다. 넌 내년부터 해보겠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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