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23
연예

'퍼퓸' 하재숙, 다시 고원희로…신성록에 정체 들키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9.06.04 22:0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퍼퓸' 고원희가 신성록에게 하재숙의 모습을 들키지 않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 3회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분)를 보고 당황한 민재희(하재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도는 깨끗하게 정리된 집을 보고 "말도 안 돼"라며 믿지 못했다. 민재희(고원희)가 달아날 거라 생각했던 것. 집엔 먼지 한 톨도 없었다. 서이도는 "청소기"라고 부르며 민재희를 찾아다녔지만, 자고 일어난 민재희(하재숙)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서이도, 민재희가 마주치려던 그때 서이도에게 전화가 걸려 왔고, 민재희는 향수를 찾으러 손을 뻗었다. 민재희는 외모가 또 바뀌었고, 서이도는 쓰러져있는 민재희를 발견했다.

서이도는 "아깐 왜 그렇게 있었냐. 왜 옷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냐. 너 혹시 늑대인간이냐"라고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