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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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101' 순발식 효과일까…콘텐츠 영향력 지수 5주 연속 1위

기사입력 2019.06.04 15: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5월 5주(5/27~6/2) 1위는 '프로듀스X101'이 차지했다.

지난주 첫 순위발표식을 진행한 '프로듀스X101'은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생존과 방출의 문턱에 선 연습생들은 그룹 X배틀평가에 이어 이번에는 포지션별 평가에 나선다. 

2위와 3위는 각각 첫 선을 보인 tvN '강식당2'와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차지했다.

'강식당2'는 '신서유기'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인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 분식 메뉴들을 내놓는다. 첫방부터 높은 시청률로 이목을 끌었다. '아스달 연대기'는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며 기대 속에 베일을 벗었다. 다만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색적인 이야기라는 평부터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의 주가까지 휘청일 정도의 완성도가 거론됐다. 

4위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이 차지했고, 뒤이어 5위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올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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