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슈가, 지민이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명)들이 콘서트 당시 들었던 슬로건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인 최초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했으며 역대 12번째로 전석 매진을 이끌어 낸 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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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