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3개월간 걸리버로서 행복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원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개월, 걸리버로서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무엇보다도 '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로서 더 좋은 음악, 노래 들려드릴게요! 걸리버 안녕! 올리버도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그동안 공개하지 못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이 '어디 한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의 6연승을 막고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어디 한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는 이원석으로 밝혀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원석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