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호구의 연애' 김가영이 일일 요가 선생님으로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12회에서는 김가영이 허경환과 시범을 보였다.
이날 김가영이 일일 요가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에 양세찬은 "춤추는 것도 그렇고 뽐내는 걸 좋아하나 보다"라고 일갈했다. 김가영은 "건강을 챙겨드리겠다고 약속드렸는데, 회원분들 상태가 뻣뻣하다"라며 오해하지 말라고 밝혔다.
김가영이 시작부터 물구나무를 서자 회원들은 "기본부터 알려주면 안 되냐"라고 웅성거리기도. 김가영은 커플 요가를 하겠다며 주우재&허경환, 오승윤&윤선영, 채지안&양세찬, 김민규&조수현을 커플로 매칭했다.
김가영은 시범을 보이기 위해 허경환에게 도와달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