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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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진주, "워너비 절친이라 불러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19.05.31 08:50 / 기사수정 2019.05.31 08: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 배우 박진주가 애정이 담긴 종방 소감을 전했다.

박진주는 '그녀의 사생활'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박민영(성덕미 역)의 절친 이선주 역을 맡아 박민영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또 박진주는 박민영과 극 중 어린 시절부터 함께 취미를 공유하고 박민영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맞춤형 조언을 해주며 서로에게 최고의 절친임을 인증하였다.

이렇게 현실 속 절친보다 더 절친 같은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워너비 절친, 주부로 각인된 박진주는 '그녀의 사생활'을 보는 재미를 더하는 조화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진주는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를 통해 "매 작품이 끝날 때마다 항상 아쉽고 조금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선주라는 캐릭터가 제게는 나름대로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아쉬움도 컸지만, 그 안에서 배운 것 또한 많았던 것 같다.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지켜봐달라.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진주는 '그녀의 사생활' 마지막 대본 인증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AN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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