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정문 기자] 카카오프렌즈가 우정사업본부를 통해 발행한 카카오프렌즈 공식 우표의 온라인 판매분이 매진됐다.
30일 우정사업본부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기념 우표 10종 총 100만 장을 발행했다.
카카오프렌즈 기념우표는 각 지역 우체국 및 인터넷 우체국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판매됐으며, 이날 오후 3시 현재 인터넷우체국 판매분은 동이 난 상태다.
해당 우표는 라이언, 어피치, 네오, 제이지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단독 또는 커플 이미지를 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캐릭터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함"이라고 카카오프렌즈 기념 우표 발매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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