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이탈리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프리 오기 전 소렌토. 이탈리아 남부 너무 춥고 비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우비를 입은 채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윤승아는 초록색의 우비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 너무 귀여워요", "입이 파래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최근 남편 김무열과 함께 칸 국제 영화제 참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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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