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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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측 "감기몸살 고열로 병원行…링거 맞고 '더쇼' 출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28 20:35 / 기사수정 2019.05.28 20: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재환이 감기몸살 증세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28일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재환이 '더쇼' 방송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부터 감기몸살 증세로 열이 많이 나더라. 점심 때 링거를 맞고 예정된 '더쇼' 방송에 출연했다"며 "열이 계속 심해져서 다시 병원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환은 이날 방송된 SBS Plus '더 쇼'에서 AB6IX(에이비식스)의 'BREATHE (브리드)'와 러블리즈의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재환은 밝은 모습으로 앵콜 무대까지 꾸몄지만, 이는 아픈 내색을 하지 않은 채 링거투혼을 펼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김재환은 지난 20일 첫 솔로 데뷔 앨범 'Another(어나더)'를 발매해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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