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김동완이 고(故) 최종근 하사를 추모했다.
김동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이 된 최종근 하사의 명복을 빕니다. 감당 못 할 아픔을 겪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최종근 하사,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더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 최종근 하사는 지난 24일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갑판에서 홋줄이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1계급 추서 진급한 고 최종근 하사의 유해는 지난 27일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