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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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첫방 D-6…정재영X정유미X오만석 "리얼공조"

기사입력 2019.05.28 17:23 / 기사수정 2019.05.28 17: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측이 6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첫 시즌제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노도철 감독과 민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장르물로 지난해 종영된 ‘검법남녀’의 끝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범역을 맡은 정재영은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는 진보했음을 알리는 문구를 들고 있다. 새롭게 시작될 사건들을 예고했다. 은솔 역의 정유미는 까칠 법의학자 백범과 열혈신참 검사 은솔 그리고 베테랑 검사 오만석의 캐릭터 설명을 들고 앞으로 이들이 고군분투할 역할을 설명하듯 첫 방송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만석은 리얼공조라고 적혀있는 문구를 들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사건을 파헤쳐 나가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사건을 이끌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민우와 강승현의 MBC 첫 시즌제 드라마라는 문구와 함께 방송 날짜와 시간이 적힌 문구를 통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노도철 감독은 “‘검법남녀 시즌2’가 제작되기까지 배우들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극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고뇌했던 시간들이 절대 헛되이 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시즌1의 경험을 통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수고하고 있으니 시청자분들께서 애정 어린 마음으로 ‘검법남녀 시즌2’의 첫 방송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6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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