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45
연예

'복면가왕' 상암 MBC=정하나, 시크릿 이후 4년 공백에 '눈물'

기사입력 2019.05.26 17:4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시크릿 출신 정하나의 정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야 이 방송국 놈들아 상암 MBC'와 '핵인싸 스팟 양평 두물머리'는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 이 방송국 놈들아 상암 MBC'와 '핵인싸 스팟 양평 두물머리'는 박진영과 선예가 부른 '대낮에 한 이별'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핵인싸 스팟 양평 두물머리'가 승리했고, '야 이 방송국 놈들아 상암 MBC'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제시카HO의 '인생은 즐거워'로 파워풀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야 이 방송국 놈들아 상암 MBC'의 정체는 정하나로 밝혀졌고, 무대 도중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하나는 "전 징거 현 정하나다. 무대를 4년 만에 선다. 눈물이 나더라. 아직 꿈이 가수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