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25 13:3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상엽과 임수향이 SBS '런닝맨'을 찾는다.
오는 26일 방송하는 '런닝맨'에는 이상엽과 임수향이 8명 멤버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막무가내 가족 상황극에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고, 이를 알게 된 멤버들은 반가워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상엽의 언밸런스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은 할아버지 가발과 한복까지 풀 세트로 장착했지만, 신발은 정작 할아버지가 신기엔 다소 젊은 스타일의 힙합 스니커즈를 신고 등장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게 뭐냐, 힙합 할아버지다" 라고 나무랐지만, 이상엽은 당황하지 않고 비보잉 스텝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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