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산 걷기 딱 좋았던 날"이라며 "짝꿍아 이제 우리 2년이 되어가는구나. 시간 참 빠르다. 조금씩 조금씩 맞춰가는 우리 둘. 이제는 웃으며 넘어갈수 있는 일 들이 많아져서 참 기쁘다. 그래도 전엔 못생겼어도 예쁘다 해줬었는데 이젠 못생기면 못생겼다 이야기하는데 난데없이 그거 어디서 온거니? 그 자신감. 태그 콧구멍은 벌이야. 그래도 오빠가 젤루 좋아"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송재희와 함께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