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방글라데시 난민촌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에 와 있다. 21일 오후 2시 45분경 유엔난민기구 페이스북 계정에서 로힝야 난민들에 대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아이들과 함께 밝게 웃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우성은 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며 난민을 위한 꾸준한 홍보와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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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