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영광과 진기주가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2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진기주(정갈희 분)가 김영광(도민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정갈희는 본인을 진짜 베로니카 박(김재경)이라고 착각한 도민익 앞에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정갈희는 베로니카 박을 질투하면서도 도민익의 수줍은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을 선보이며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갈희는 잠들어 있는 도민익에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잠든 그를 몰래 훔쳐보며 복잡한 표정을 하고 있어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 정갈희는 소파에서 잠들어 있는 도민익과 몸을 밀착하는 과감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도민익 역시 눈을 감고 그녀의 목을 끌어안는 모습으로 그의 행동이 잠결일지 혹은 진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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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