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7 18:16 / 기사수정 2010.01.27 18:16
-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해
[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설 귀경객이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달 14일(설날, 일)과 15일(월) 이틀간 총 106회의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임시 전동열차는 코레일의 모든 노선에서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평일보다 최대 1시간 30분 연장)
운행일은 2월 14일-15일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종착역 도착기준)며, 운행노선은 1호선(경부.경인.경원선), 3호선(일산선), 4호선(안산.과천선), 경의.중앙.분당선 등 9개 전 노선이다.
박춘선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금년 설에도 귀경 고객이 전철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심야 전동열차를 운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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