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데뷔 이후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이승윤, 나르샤, 루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뮤지컬 '맘마미아' 소피 역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것보다 더 큰 이슈가 있다"면서 "오는 25일, 26일에 데뷔 10년 만에 첫 콘서트를 한다"고 밝혔다.
루나는 특히 "저는 데뷔 이후로 12kg을 뺐다"면서 현재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팁 영상도 게재하고 있다고 했다. 다이어트 팁 영상은 100만 뷰 이상이다.
루나는 "똑똑하고 건강하게 예뻐지자는 타이틀을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용만은 "건강하게 살 뺐다고 했잖나. 어떻게 해야 짧은 시간에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나"라고 물었다. 루나는 "식단과 운동이다. 일단 팔뚝 살 빼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운동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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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