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배철수, 마크 마텔에 감탄 "얼굴도 프레디 머큐리 닮은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철수가 마크 마텔에게 여러 번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캐나다 뮤지션 마크 마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크 마텔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속 프레디 머큐리 목소리의 주인공. 이에 마크 마텔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열창하며 등장해 배철수를 감탄케 했다. 

배철수는 마크 마텔의 프레디 머큐리 닮은꼴 외모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얼굴 생김새도 프레디 머큐리와 비슷하다. 그래서 목소리가 비슷한 거 아닌가 싶다"고 말한 것. 

이에 마크 마텔은 "주위에서 목소리가 아니라 생김새도 닮았다고 해줬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재밌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