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이유진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 날이라고 수한이 유진이가 카네이션이랑 카드를 주고 갔다. 많이 힘들고 정신없는 와중에 챙길 건 확실히 챙기는 착한 유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나라는 이어 "힘내라! 방송 계속 챙겨볼게! 근데 스승의 날이 아니라 어버이날에 챙겼어야지. 난 엄마니까~ 끝나지 않을 엄마와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진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꽃과 편지가 담겼다. 이유진은 "제가 정말 부족한 것이 많은데 제가 꼭 배워야 할 것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 가르쳐 주신대로 잘 발전하겠다"고 편지에 썼다.
한편 오나라와 이유진은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모자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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