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됐다.
올해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멕시코 출신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를 비롯해 배우 엘 패닝(미국), 감독 겸 배우 마이무나 엔디아예(부르키나파소) 감독 켈리 리처드(미국), 감독 알리체 로르바케르(이탈리아), 감독 앙키 빌랄 감독(프랑스), 감독 로뱅 캉피요(프랑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그리스), 감독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폴란드) 등 심사위원단이 함께 했다.
제72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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