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5월 2주(5/6~5/12) 1위는 Mnet '프로듀스X101'이 차지했다.
지난 3일 첫 방송한 '프로듀스X101'은 폭발적인 관심 속에 네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프로듀스X101'은 누적투표 도입으로 인해 초반부터 투표가 중요해진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윤서빈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화제성을 독점했다. 본격적인 레벨 테스트와 '_지마' 연습에 들어가며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보영과 안효섭이 주연으로 나선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가 뒤이어 2위로 신규진입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한 계단 하락해 3위에 랭크됐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4위를,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5위로 신규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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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