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태런 에저튼이 팝의 아이콘 엘튼 존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로켓맨'(감독 덱스터 플레처)이 6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시골의 한 음악 천재 소년 엘튼 존이 뛰어난 피아노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하며 전 세계를 휩쓴 팝의 아이콘으로 성장해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렛 잇 비' 이후 최고 명곡이야. 다들 네 노래를 사랑하잖아"라는 찬사와 함께 모든 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모두가 사랑하는 명곡 'Rocket man'을 배경으로 엘튼 존이 누빈 화려한 무대들의 재현과 역동적인 군무로 이루어진 판타지한 장면들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예고편의 마지막 엘튼 존 음악 인생 최고의 무대라 불리는 다저스 스타디움 공연은 환호하는 관중들과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 엘튼 존, 그리고 그의 모든 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태런 에저튼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가히 2019년 최고의 음악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Rocket man',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또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디테일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여기에 할리우드 스타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으로 변신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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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