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소현, '수상한 장모' 캐스팅..."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수상한 장모' 에 신예 한소현이 합류한다. 

한소현의 소속사 투이컴퍼니 측은 "한소현이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캐스팅이 확정되었다"라며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한소현은 남자주인공 은석의 이복동생 은지 역을 맡아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소현은 최근 드라마 '검법남녀',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한소현은 "너무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수상한 장모'는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박진우 분)과 제니(신다은)와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김혜선)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수상한 장모'는 오는 20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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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