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도원, 강운] 24일 2009-2010 NH 농협 V 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KT&G 아리엘스와의 4라운드 경기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경기는 KT&G 용병 몬타뇨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25-20 25-23 13-25 25-22) 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배한 흥국생명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KT&G 용병 몬타뇨가 (위) 흥국생명 전민정 (왼쪽) 황연주 (오른쪽) 블로킹을 향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