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4 04:23 / 기사수정 2010.01.24 04:23
[엑스포츠뉴스=강승룡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두리가 슈투트가르트와의 19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였다.
차두리는 1월 22일, 프라이부르크의 홈 구장인 바데노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22분 미드필더 바노비치와 교체 출장하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출장 경기 수를 18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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