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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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1등 아들감 박형식 출격…훈훈한 외모로 '母벤져스' 저격

기사입력 2019.05.10 13:37 / 기사수정 2019.05.10 13:3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박형식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형식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훈훈한 매력으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역대 최연소 게스트’ 박형식이 등장하자 어머니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핀다. 특히 토니안 어머니는 "토니보다 더 귀엽다", "막내아들 삼고 싶다"며 박형식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낸다. 이에 홍진영 어머니는 "아들 있으면서 욕심도 많다"며 박형식을 두고 뜻밖의 아들 쟁탈전을 벌인다.

이날 박형식은 2살 많은 친형과 잊지 못할 일화를 공개한다. 이를 들은 김종국 어머니는 공감 하며 김종국의 어린 시절 흑역사까지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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