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를 다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 6일 이틀간 열린 공연에서 12만 석을 모두 매진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신곡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관객들을 위한 공중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날 공연에는 칼리드와 닉 조나스도 참석해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해외 언론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CNN은 마이클 잭슨, 롤링스톤스 등과 비교하며 놀라운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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