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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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이다인, 남궁민에 최원영 병력기록 넘겼다

기사입력 2019.05.09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다인이 남궁민에게 최원영의 병력기록을 넘겼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9회에서는 이재인(이다인 분)이 나이제(남궁민)에게 이재준(최원영)의 병력기록을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이라(진희경)는 나이제가 이덕성 회장이 앓았던 헌팅턴병에 대해 알고 있자 당황했다.

나이제는 이재인을 통해 이덕성 회장의 헌팅턴병을 알게 된 것이었다. 앞서 이재인은 나이제게 극비사항인 이덕성 회장과 이재준의 병력기록을 나이제에게 너겼다.

나이제는 이재인이 왜 그 기록을 자신에게 넘기는지 물어봤다. 이재인은 "오빠 병 만드시는 데 도움 된다기에"라고 말했다.

나이제는 "이재준, 이재환(박은석) 둘 다 쓰러지면 회사는 본인 게 되니까"라고 이재인의 속내를 꿰뚫었다. 이에 이재인은 "나과장님은 이재준만 잡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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