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오마이걸 컴백, 청순→블랙 발레리나 오가는 '팔색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컴백했다.

오마이걸은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수록곡 '소나기'와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먼저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소나기' 무대를 꾸몄다. 이후 블랙 발레리나로 변신해 '다섯 번째 계절'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오마이걸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은 소녀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로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와 오마이걸의 풍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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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