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09 18:03 / 기사수정 2019.05.09 18:03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방은정이 영화 '기억된다는 것’에 출연한다.
‘기억된다는 것’은 성결대 워크샵 단편작으로, 졸업을 위해서 졸업 작품을 찍고, 인간 관계도 신경 써야 하는 손녀의 삶에 치매 걸린 할아버지가 개입함으로써 변하는 두 사람간의 관계를 다룬 작품.
방은정은 졸업 작품 제작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함께 살게 된 할아버지로 인해 원래의 계획이 틀어지는 상황에 부딪히게 된 주인공 지나 역을 맡았다. 이후 일상에서 벌어지는 할아버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이를 바라보는 손녀의 현실적인 모습이 더해져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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