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휴게소 '먹방'→고속도로 화장실行 '폭소'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휴게소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휴게소에서 '먹방'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율희 아버지에게 택배 회사 야유회에 함께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 최민환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부러 시간을 내 야유회에 참석했다.

특히 최민환은 휴게소에서 우동, 감자튀김, 어묵 등 다양한 음식을 구입했다. 율희 어머니는 "간단하게 먹고 가자고 한 건데 뭘 이렇게 사왔냐"라며 당황했고, 최민환은 "이상하게 휴게소 오면 다 먹게 되더라"라며 '먹방'을 펼쳤다.

이후 최민환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밝혔고, 율희 아버지는 간이 화장실 근처에서 차를 세웠다.

최민환은 아들 최재율 군을 위해 챙긴 물티슈를 들고 화장실로 달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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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