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08 11:48 / 기사수정 2019.05.08 11:55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오산하와 오젬마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며 숨길 수 없는 내적 갈등을 드러냈다.
7일 방영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오젬마로 등장한 오산하(이수경 분)가 오라그룹 일가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젬마는 자신을 자꾸 엄마라고 부르며 따르는 건이를 데려다주기 위해 오라가에 방문하게 된다. 죽은 산하가 완벽히 살아돌아온 듯, 젬마를 본 오라가 사람들의 혼란스러움과 더불어 젬마 역시 자신을 엄마로 생각하며 애처롭게 매달리는 건이에게 복잡한 눈빛을 보였다. 또한 젬마는 병원에서 마주친 이수호(김진우)가 자신을 도와주자 "왜 이렇게 심장이 뛰지"라고 말하며 알 수 없는 떨림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왼손잡이 아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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