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업사이드'가 6월 국내 개봉된다.
'업사이드'는 뉴욕의 외톨이 억만장자 필립과 무일푼 가장 델의 1% 인생 우정을 그린 실화 바탕 감동 코미디.
특히 인기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로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준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억만장자 필립을 맡아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와 함께 다재다능한 코미디 스타 케빈 하트가 빈털터리 가장 델을 맡아 웃음과 진정성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니콜 키드먼의 연기 변신이 더해졌다.
불의의 사고로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는 필립과 그의 생활 보조원 델의 특별한 동거가 시작되며 펼쳐질 이색 브로맨스 케미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필립의 비서 역을 맡은 니콜 키드먼은 필립과 델의 사이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또 '언터처블: 1%의 우정' 리메이크작인 '업사이드'는 '아쿠아맨'을 밀어내고 북미 박스오피스 대반전을 일으켰고, 7주간 박스오피스 TOP 10위권 내에 머물면서 누적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웃고 울고 다했다! 또 볼 거에요!", "재미있는 영화, 티켓 값을 후회하지 않는다.", "놓치고 싶지 않은 놀라운 영화" 등 역대급 반전 흥행을 기록할 수 있었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올해 북미 박스오피스 반전 1위를 기록하며 할리우드를 깜짝 놀라게 만든 '업사이드'의 저력이 담긴 카피와 유쾌한 감성을 전하는 필립과 델의 모습을 통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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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