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오늘도 배우다'가 세상을 향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낸다.
6일 방송될 MBN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12회에서는 다섯 배우 김용건, 박정수, 황신혜, 정영주, 남상미가 세상의 부모들을 위한 강연 '세상의 부모에게 괜찮니? 괜찮아!'로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을 선사한다.
이날 다섯 배우와 김창옥은 가정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해 안방극장에 감동 가득한 힐링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사소한 불만이 불화로 번질까봐 망설이거나 해결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사연들을 읽으며 핵심적인 포인트를 짚는 족집게 같은 강연으로 진심 어린 공감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다섯 배우들은 관객과의 소통 때 상황에 연연하지 않는 뛰어난 연기실력으로 사연을 소개, 각양각색의 유머와 진정성 가득한 마음으로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다섯 배우들과 김창옥의 만남은 웃음과 감동을 안기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서투르지만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요즘 문화에 도전해온 '오배우'는 12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을 종료한다.
다섯 배우들의 성공적인 강연과 시즌 1을 떠나보내는 뭉클한 순간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오늘도 배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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