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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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동민X정시아, 양양 다둥이 가족 집찾기 '승리' [종합]

기사입력 2019.05.06 00:05 / 기사수정 2019.05.06 00:1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장동민, 정시아가 나선 복팀이 다둥이 가족의 선택을 받았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다둥이 가족이 살 수 있는 양양의 집 매물이 공개됐다. 

이날 의뢰인은 네 아이를 둔 다둥이 가족. 이에 의뢰인은 방이 3개 이상이고, 마당인 집을 원한다고 했다. 또한 2억원대의 금액을 바란다고 밝혔다. 

먼저 김숙과 하재숙의 매물이 공개됐다. 첫 집은 동호해변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학교와도 멀지 않았다. 하지만 보일러 수리비가 발생하는 것이 문제였다. 두 번째 집은 현재 의뢰인이 다니는 학교와 도보 2분 거리였고 리모델링이 잘 된 고택이었으나, 방이 2개 뿐이었다. 

마지막 세 번째 집은 속초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속세권'이었다. 또한 방이 총 5개에 첫 집주였다. 하지만 아이가 등하교하기엔 불편했다. 스쿨버스로 학교에 갈 땐 10분이지만, 돌아올 땐 1시간이라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러나 김숙과 하재숙은 최종 매물로 세 번째 집을 택했다. 

이어 장동민과 정시아의 매물이 공개됐다. 첫 매물은 남대천 5룸 2층 집으로, 방마다 테라스가 따로 있었다. 또한 방이 5개였고, 다락방이 넓게 있어 정시아가 감탄을 하기도 했다. 가격 역시 대지 면적 포함 2억 3천만 원으로 적당했다. 


2번집은 꼬마 성곽 쌍둥이집으로, 한옥집이 현대식과 만난 아름다운 곳이었다. 하지만 매매가가 3억원으로 의뢰인의 예산과 맞지 않았다. 3번집은 자갈마당 전원주택으로, 2억 3천만의 매매가에 차로 5분이면 시내에 갈 수 있었다. 그럼에도 장동민, 정시아가 선택한 최종 매물은 남대천 5룸 2층집이었다.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무엇일까. 의뢰인은 "마음에 아나 드는 집은 없었다. 그중에 마음에 꽂히는 데가 있었다"며 장동민, 정시아의 매물을 택했다. 또한 금액적인 면이 선택의 큰 이유라고 밝혔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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