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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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카더가든, 180도 극과 극 매니저 '빨리빨리VS여유만만'[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03 08: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션 카더가든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공통점을 찾기 힘든 카더가든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독보적인 감성과 감각적인 보이스로 혜성처럼 등장,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그의 일상은 어떨지 주목된다.

카더가든 매니저는 자신과 카더가든이 “생활 패턴이나 성격이 정반대”라면서 고충을 제보했다. 그런데도 4년 동안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티키타카’ 입담 덕분이다. 실제로 이들은 작은 농담 하나도 놓치지 않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참견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던 카더가든의 헤어 스타일에 대한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알고 보니 이는 그가 3년 째 고수하고 있는 스타일이다.

이와 함께 날카로운 눈빛으로 거울을 보며 섬세하게 머리를 정리하는 카더가든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그가 머리를 손질하는데 단 3분이면 충분하다며 그를 ‘포마드 장인’으로 인정했다.


서로 다른 스피드로 함께 일상을 보내는 카더가든과 매니저의 모습은 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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