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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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갓세븐 컴백" 5월도 치열한 가요계 [엑's 초점]

기사입력 2019.05.02 14:34 / 기사수정 2019.05.02 15:2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5월 가요계도 치열할 전망이다.

먼저 가수 김동한이 지난 1일, 미니 2집 이후 약 7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을 발매했다. 그리고 박봄이 2일 오후 6시 새 솔로 리패키지 앨범 're: BLUE ROS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는 6일에는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박효신이 컴백한다. 박효신은 이날 새 싱글 'Goodbye'를 발매할 계획이다. 새 싱글 'Goodbye'는 담담한 가사와 박효신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감정을 서서히 그리고 깊이 파고드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놓아주어야 하는 것에 대한 인정, 과거와의 애틋하지만 필연적인 작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8일에는 유승우와 에릭남, 오마이걸까지 세 팀이 동시에 출격한다. 유승우는 새 정규 앨범 'YU SEUNG WOO 2'(유승우2)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유승우는 지난 2014년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발표한 지 약 5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같은 날 에릭남은 디지털 싱글 'Runaway'를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스 유(Miss You)'에 이어 약 7개월여 만에 공개하는 신곡인 만큼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마이걸 또한 이날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을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헨리는 오는 9일 신곡을 선공개 한다. 이번 신곡은 현재 준비 중인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로, 재지한 코드로 진행되는 멜로디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진심을 음표 하나하나로 담아낸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갓세븐(GOT7)은 오는 20일 새 앨범 'SPINNING TOP(스피닝 탑)'을 발매한다. 이후 6월부터는 새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NCT 127 역시 5월 컴백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을 발매한다.

뿐만 아니라 치타를 비롯해 남우현, 앤씨아, 송하예, 위키미키 등이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각 소속사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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