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30 16:08 / 기사수정 2019.04.30 16:0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윤지오가 근황과 함께 심경을 밝혔다.
윤지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같은 개인이 세상을 바꾸진 못하겠지만, 한 사람 또 한 사람이 모여서 올바른 움직임으로 간다면 세상은 바뀔 수 있겠죠"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국가는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고, 약자 앞에서 강하고 강자 앞에서 약한 사람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아닌, 약자 앞에서 배려하고 강자 앞에서 더욱 강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라며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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