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유럽 중세 시대를 연상케하는 고풍스런 집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는 지난주에 이어 5인 가족 집찾기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 팀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세 개의 집을 소개했다. 보통 세 개의 집을 소개하고 그 중 최종 집을 선택하지만 이날 노홍철과 김광규는 한 집을 추가로 소개했다.
노홍철은 "저희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니 소문이 났다. 인근에 있는 공인중개사 분께서 개성있는 집을 소개했다"며 보너스 매물을 소개했다.
보너스 매물은 유럽형 전원 주택으로 고풍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총 8개의 방이있는 집은 독특한 매력을 자랑했지마 예산 범위를 벗어났다.
결국 세 사람은 매매가 5억 7천 만원의 웨스턴 하우스를 선택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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