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태국 대표 나나가 트와이스 무대를 꾸몄다.
28일 방송된 JTBC '스테이지K'에는 트와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태국을 대표해서 나나가 혼자 등장했다. 과거 한국 유명 기획사에서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던 나나는 데뷔가 무산되고 여러 사정이 겹쳐 가족에게 돌아갔다.
나나는 트와이스의 '낙낙'으로 혼자 무대를 꾸몄다. 자신의 데뷔곡은 아니었지만 연습실이 아닌 무대 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였다.
무대를 마친 뒤 지효는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했는데 회사 근처에서 본적이 있는 것 같다. 기억난다"고 전했다. 나나는 지효가 자신을 기억한다는 말에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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