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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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허경환, 게임 도중 바지 찢어졌지만 '1등'

기사입력 2019.04.28 21: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호구의 연애' 허경환 팀이 게임에서 승리했다.

28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7회에서는 허경환이 바지가 찢어져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굴려 굴려 주령구 게임에서 새 회원 김가영과 오승윤이 팀원을 뽑았다. 김가영은 양세찬, 김민규를 택했고, 오승윤은 박성광, 지윤미를 뽑았다. 첫 게임은 이성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오승윤&지윤미는 18개를 성공한 가운데, 허경환은 윤선영과 게임을 하던 도중 바지가 터졌다.

바지를 갈아입은 허경환은 채지안과 다시 도전, 30개를 성공했다. 이에 양세찬은 탄력을 받은 듯 겉옷을 벗으며 "응원 준비됐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규&김가영은 17개를 성공했다.

허경환 팀은 이어 다리 이어 찢기까지 우승, 경주 관광 티켓을 얻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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