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 "친동생이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전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슈퍼모델 이화선의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

이화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하나뿐인 동생이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4월 26일 별세 했습니다. 누구보다 밝고 꽃같이 예쁜 동생이 봄날 벚꽃처럼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외롭고 긴 3년의 투병 생활을 마치고 편안히 잠들었어요"라며 애도했다.

이하 이화선 인스타그램 전문.

[부고]
제 하나뿐인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이 하나님곁으로 갔습니다.

이지안님께서 오늘 4월 26일 화요일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 지하 1층 1호실
발인 : 4월 28일 일요일

누구보다 밝고 꽃같이 이쁜 그녀가 봄날 벚꽃처럼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외롭고 긴 3년의 투병생활을 마치고 편안한잠에들었어요. 기도해주시고 가는길 함께해주세요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화선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